코로나19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고 있고 의료계의 공식 발표는 안났지만 이미 변이가 일어나지 않았나 하는 개인적인 생각을 해봅니다. 결국 방법은 스스로의 몸을 강하게 만드는 것이고 이것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 섭취로 이어지게 됩니다.
우리 몸에 면역력 높여주는 어벤져스 같은 음식 5가지를 알아보겠습니다.
1. 귀리
이름도 귀한 귀리는 바다건너 미국에서는 그 진가를 진작에 알아보고 10대 슈퍼 푸드로 지정했습니다. 비타민은 물로 이름도 생소한 티아민, 니아신, 리보플라민 등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을 주는 성분으로 차고 넘치고 있고 혈액순환을 왕성하게 하여 열량을 소시켜 지방을 태우는 역할도 하고 있어 다이어트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2. 마늘
면역력 하면 마늘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마늘 먹은 후 입냄새가 지독해서 그렇지 면역력 증강에는 탁월한 성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늘을 먹게 되면 그냥 일반적으로 매운 맛이 아닌 뭔가 강하게 쏘는 듯한 맛이 느껴지는데 이유는 알리시 성분때문이며 바로 이 알리신 성분이 항바이러스와 항균에 월등한 효능을 보여줍니다. 알리신 성분을 최대한 섭취하려면 날로 먹는 것이 가장 좋지만 먹기가 힘들다면 마늘밥을 만들어 먹거나 흑마늘로 조리해서 먹는 것도 좋습니다. 마늘먹고 어벤져스 같은 사람이 됩시다.
3. 녹차
마트에서도 흔하게 파는 녹차 입니다. 녹차만 꾸준하게 잘 마셔도 면역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녹차에는 카테킨 이라고 하는 폴리페놀 성분이 들어 있는데 항산화 효과와 이상 세포 생성 억제 효과가 뛰어나고 박테리아나 바이러스가 세포벽에 언감생심 달라붙지 못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합니다. 하루 한잔 커피대신 녹차를 꾸준하게 마셔주기만해도 염증이 가라않고 몸속에 중금속도 뽑아내고 면역력으로 만리장성을 쌓을 수 있습니다.
4. 브로콜리
미용실에서 빠마 너무 오래하면 나오는 브로콜리 입니다. 진녹색에 똭 봐도 건강하고 강한 채소의 느낌이 나는 브로콜리도 면역력에 엄지척입니다. 마트가면 저렴하게 구입할 수있고 살짝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으면서 음미하면 은근 고소한 맛도 납니다. 브로콜리에는 서포라판이라는 아주 쎈 항산화 물질이 들어있어 노화를 방지해 줄 뿐만 아니라 브로리코라는 성분도 들어있어 백혈구가 바이러스와 싸우는 것을 적극 지원해줘 우리 몸의 면역력을 이빠이 채워줍니다. 브로콜리 ~ 면역력 가득이요 ~
5. 홍삼
마지막으로 면역력에 끝판왕 홍삼입니다. 사실 한의사분들께서 과거와 달리 벌이가 신통치 않아진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것이 바로 홍삼 가공식품입니다. 간편하게 먹을 수 있으니 누가 옛날처럼 한약다려먹겠습니까. 게다가 면역력 강화에 둘째가라면 서러워할 정도로 그 효능이 탁월하니 일단 먹고 봐야겠습니다. 홍삼먹고 사포닌 총알 가득 채우면 면역력은 코로나가 아니라 코로나 하래비라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19와의 전선에 의료진 뿐만이 아니라 우리네 민초들도 면역력 높여주는 어벤져스 같은 음식 5가지 생각날 때 마다 챙겨먹고 강해져서 이겨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