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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러운 돌발성 발진 증상

by dongguleong2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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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발진 증상은 정말 갑작스럽게 일어나서 부모님들을 당황하게 만듭니다. 

생후 6개월에서 24개월 사이의 영유아들에게 갑작스럽게 나타나는 증상으로서

고열이 계속되다가 체온이 떨어지면서 발진이 나타납니다.


주요 원인균은 헤르페스 바이러스이고 사람을 유일한 숙주로 삼고 있으며

별칭은 인간 헤르페스 바이러스라고도 부르고 있습니다. 



10일 가량의 잠복기를 거치다가 열이 40도까지 오르고 이러한 상태로

사흘에서 나흘정도 지내게 되며 몸에 열꽃이 피면서 열이 확 내립니다. 

고열로 인해 아이의 보챔이 심해지고 잘 먹지 않으며 심하면 열경련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발진이 주로 나타나는 신체부위는 몸통과 목 부위에서 나타나고 얼굴이나

다리에는 잘 나타나지 않습니다. 



의료적인 검사방법을 통해 진단하는 방법은 아직 발달되지 않았으며

의사의 진찰 소견으로 판단하게 됩니다.


열이 날 때 해열제를 먹이고 탈수를 막기위해 수분을 꾸준히 섭취하게 하는 것 말고는

특별한 치료방법은 없습니다. 

통상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자연적으로 증상이 없어지기 때문에

기다르는 것 말고는 방도가 없습니다. 


다만 해열제를 먹일 때 이부브로펜이나 세타미노펜은 괜찮지만

아스피린은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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