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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혈증 은 폐에 걸리는 질병이 아닙니다. 하지만 폐에 걸리는 병 만큼 굉장히 무서운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체내에 침투한 여러가지 미생물이 반응을 일으키는 중증 감염 질환인 패혈증은 전신성 염증반응증후군이 나타나는 경우도 포함됩니다.
패혈증 원인
뇌수막염이나 화농증, 욕창, 폐질환 등이 원인균으로 작용합니다.
패혈증 증상
감기와 유사한 증상을 보이기 때문에 지나칠 수 있습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두통, 권태감, 빈맥 등의 증상을 보이고 중증에 이를 경우 의식이 저하될 수 있으며 저혈압이나 쇼크에 빠질 수 있습니다.
패혈증 치료
항생제나 항진균제를 이용하는 것이 주요 방법이고 내성이 생길경우 격리 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상태가 중증에 접어들면 중환자실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을 수도 있고 장기의 손상 유무 및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법이 동원됩니다.
패혈증과 비브리오 패혈증이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일반 패혈증 은 일반적인 균이 증상의 원인으로 발현되는 것이고 비브리오 패혈증은 비브리오균이 주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에서 서로 다릅니다. 패혈증은 사망율이 유독 높은 편에 속하는데요. 그 이유는 균에의한 전신 염증반응을 일으켜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고령자이시거나 면역력이 약하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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