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란티스 키즈카페 점심 후기
어김없이 찾아온 점심시간! 아틀란티스 키즈카페 안에있는 식당에서 해결했습니다.
식사류
- 수제등심돈까스 10,500원
- 토마토불고기파스타 12,500원
- 까르보나라 12,500원
- 소갈비찜덮밥 17,500원
- 베이컨소세지필라프 12,500원
- 김치필라프 12,500원
- 비프라자냐 12,500원
- 라따뚜이라자냐 12,500원
- 까르보라자냐 12,500원
- 새우필라프 12,500원
분식
- 감자튀김 6,900원
- 떡볶이 8,900원
아이스크림
- 구슬아이스크림 3,500원
- 빅구슬아이스크림 3,500원
돈까스, 까르보나라, 김치필라프 주문했습니다.
돈까스하고 까르보나라 까지는 아는데 필라프는 뭘까해서 물어봤습니다. 그냥 볶음밥 정도로 이해하면된답니다.
다만 필라프(pilaf)는 오일과 보터로 볶다가 스톡에 조리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우리가 알고있는 볶음밥보다 기름이 많았습니다.
바삭하게 잘 튀겨졌고 돈까스 맛 입니다.
빨리 먹어야 합니다. 애들 밥먹으라고 찾으러 돌아다니는 사이에 면이 금방 식어요.
기름이 많아 조금 느끼하지만 김치가 섞여있어 먹을만합니다.
수저, 포크, 나이프는 배식대 옆에 있습니다. 젓가락도 있으면 좋겠는데 없더군요.
키즈카페 음식이라 엄청난 맛은 기대하지 안아야 하지만 평균 이상은 합니다.
대전 아틀란티스 키즈카페 점심 후기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