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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염포도당
매년 무더워지는 여름 탈수증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 포도당과 염화나트륨이 믹스된 식염포도당 소식 입니다.
식염포도당 (dextrose mixture with sodium chloride)
식염포도당 효과는 탈수증 또는 수술전후에 수분이나 전해질 보충 내지 에너지 충전의 효과가 있어 수분이나 염분이 고갈되거나 저혈당이 왔을 때 신체기능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줍니다.
하지만 수분이 이미 과다인 상태이거나 저칼륨혈증환자, 고나트륨혈증환자 등에게는 사용해서는 안되고 신부전, 심주전환자, 폐홰성 요로질환에 의한 요량감소 환자 등도 사용에 신중을 기해야 합니다.
식염포도당 일반적인 내용이 이렇다는 것인데 시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생긴것은 아주 작은 나프탈렌 느낌이 난다고 해야 할까? 하얗고 똥그랗게 생겼습니다.
바깥일로 땀을 많이 흘리시는 분들께서 드시면 좋고 식염포도당 섭취량은 하루 4회 정도 한번에 2정가량 드시는 것이 적당하고 오바해서 드시게 되면 나중에 구토나 심부전증 및 위장장애 등의 부작용이 올 수 있습니다.
맛은 짭쪼름 한데 짠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까끔 캔디처럼 땅콩 먹듯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절대 그러시면 안됩니다. 앞서 설명드렸지만 각종 부작용에 시달리실 수 있으니 정말 노동을 많이 하시고 땀 배출량이 많아 몸에 소금기가 빠져나가시는 분들만 탈수 방지를 위해 드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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