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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자가진단 11가지 체크리스트

by ♤ꋔ♣⊙ꋏ◈ꋐ♥ ▣ 2020. 4. 8.

스트레스성 공황장애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입니다. 몇몇 연예인들이 공황장애 임을 스스로 밝인 적이 있어서 모두에게 그리 낯설지 않은 질병인데요. 어느 경우에 공황장애 에 해당하는 것인지 자가진단 방법을 통해 알아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공황장애자가진단  11가지 체크리스트

일반적으로 공황장애 라고 함은 생명이나 신체에 위협을 가해지는 물리적인 주변 상황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자신도 통제할 수 없는 극심한 공포심으로 인해 호흡곤란이나 가슴통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 것을 말합니다. 다음의 경우를 확인해보시고 여기서 3가지 이상의 증상을 보이신다면 공황장애 라고 의심해볼 수 있는 어느 정도의 근거가 될 수 있겠습니다. 



◆ 스트레스성 공황장애자가진단 체크리스트 11

1. 격렬한 신체활동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땀이 난다

2. 손이나 발, 몸이 떨린다.

3. 맥박이 빨라지고 심장 박동수도 빨라진다.

4. 강한 어지러움을 느껴 졸도할 것 같다.

5. 숨이 막혀 조여오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6. 목이 조여오는 듯한 공포스러운 기분과 함께 숨을 쉴 수가 없다.

7. 오심과 구토가 느껴진다.

8. 현실 세계가 아니고 내가 내가 아닌 듯한 몽환적인 기분이 든다.

9. 손발이 저리고 마비가 오는 느낌이 든다.

10. 흉통이 느껴지고 가슴이 답답하다.

11. 지금 당장 죽을 것 같은 극심한 공포가 느껴진다.


위와 같은 공황장애 증상의 발생 빈도수는 개인별로 다르기 때문에 평균값을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어떤분은 1년에 몇번일 수 있지만 또 어떤분은 하루에도 몇 번씩 증상이 찾아올 수 있습니다. 


공황장애 증상이 여러가지가 나타나면 나타날수록 증상의 정도가 심해진다고 볼 수 는 없습니다. 즉, 다시말해 증상의 갯수와 공황장애의 정도가 비례한다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다만 분명하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증상을 이미 경험중이시라면 최대한 빨리 병원을 내방하시어 증상이 더 악화되기 전에 조속히 치료를 받으셔야 한다는 것입니다. 빠르면 빠를 수록 좋습니다. 그리고 불치의 병이 아닌 충분히 치유 가능한 병이니 혼자서 고민하지 마시고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